스마트콘,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와 제휴…실시간 현금 충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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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와 제휴…실시간 현금 충전 가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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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간편 송금 서비스 대표 브랜드인 토스(TOSS)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플러스’는 이번 제휴로 기존 포인트 전환뿐만 아니라 실시간 현금 충전이 가능해져 고객의 사용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출시한 간편 송금 앱 서비스로써 현재 간편송금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앱 다운로드 건수가 1100만건을 넘어섰을 정도로 우리나라 대표 간편 송금 앱 서비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브랜드다.

토스는 모든 금융회사와의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플러스’를 통해 간편 송금 서비스의 사용처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스마트플러스’는 간편송금 기능으로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되어 양사 간 시너지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콘은 토스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기술 향상과 고객서비스 향상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양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갈 방침이다. 특히 오는 11월 11일 오픈 예정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룸에 가상화폐 플러스코인을 ‘스마트플러스’에 도입, 앞으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추가 및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스마트플러스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현금의 충전이다. 토스와의 제휴를 통해 현금 충전이 용이해지고, 앞으로 스마트플러스를 통해서도 현금인출이 가능하게 될 수 있다”며 “암호화폐거래소인 코인룸과의 연동으로 암호화폐 거래 역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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