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완성형 정품무한 프린터' 신제품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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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완성형 정품무한 프린터' 신제품 5종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1.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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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잉크 탱크 내장형으로 크기와 디자인 한층 업그레이드…공간 활용도 높여

한국엡손(이하 엡손, 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디자인과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완성형 정품무한 잉크젯 프린터’ 시리즈 5종(L4150, L4160, L6160, L6170, L6190)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한 완성형 정품무한 잉크젯 5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프린터 외부에 설치되어 있던 대용량 잉크 탱크가 내장형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 디자인 면에서 대폭 변화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시중의 정품무한 잉크젯 제품 중 크기가 가장 작아, 좁은 테이블 위에도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한번의 잉크 충전으로 출력 가능한 매수가 기존 대비 최대 11% 향상돼, 출력량이 많은 가정이나 소형 오피스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엡손 완성형 정품무한 잉크젯 L4160(좌), L6190(우)

잉크 카트리지 충전도 간편하다. 충전 잉크를 수직으로 세워 손으로 누를 필요 없이 충전이 진행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잉크 충전이 멈추는 ‘잉크 오토스톱 시스템’으로 잉크가 손에 묻지 않고 타 정품무한 잉크젯보다 깔끔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출력 속도도 개선됐다. 헤드 품질을 강화해 L6170, L6190 제품의 경우 1분에 흑백 기준 최대 15장 인쇄(15ipm), 고해상도 컬러 문서는 최대 8장 인쇄(8ipm)까지 가능하며, HD급 와이드 컬러 LCD를 장착해(L4150 제외) 인쇄 진행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엡손의 유상보증서비스인 커버플러스를 전 제품에 적용해, 사용자들의 유지관리 비용과 시간까지 절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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