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상권 탄탄한 ‘주7일 상가’…동탄 '우성 애비뉴타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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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상권 탄탄한 ‘주7일 상가’…동탄 '우성 애비뉴타워’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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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 우성애비뉴타워 투시도

최근 상가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주중과 주말의 기복없이 지속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한 주7일 상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가는 특정 수요층을 대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평일이나 주말, 시즌 등에 활성화되는 경우가 다수다. 예를 들어 도심의 상가는 평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공원이나 유원지 일대의 상가는 주말 나들이 고객인 경우가 많다. 대학가 상가의 경우 방학기간은 한산하다.

하지만 ‘주7일 상권’의 상가는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탄탄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곳을 말하는 곳으로 연중무휴 풍부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일례로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평일 고객도 확보되면서 주말 나들이 고객까지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 인근 수변상가 등이 대표적인 주7일 상권이다.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의 핵심상권에 위치한 ‘우성 애비뉴타워’도 풍부한 배후수요로 평일과 주말상권까지 안심할 수 있는 주7일 상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성 애비뉴타워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등 7개 특별구역으로 나뉘어 개발 중인 동탄 호수공원 핵심상권에 위치한다. 동탄 호수공원은 면적이 약 75㎡만 규모로 축구장 105개 크기에 달한다. 수변문화광장과 물놀이장, 장포원 등의 특화시설이 들어서 나들이객 및 고정수요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남동탄호수공원 상가들이 준공되는 2018년 12월이면 배후에 입주되어 있는 세대수만 약 1만4천세대가 넘게 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배후세대가 입주하면 전체 약 4만세대의 매머드급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여기에 호수공원을 비롯해 금호어울림레이크, ‘동탄호수공원아이파크뉴스테이’, ‘부영사랑으로’ 등 총 6200여가구 대단지 아파트들의 입주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는 것도 호재다.

이처럼 호수 앞 핵심상가인 우성 애비뉴타워는 호수 방문고객은 물론이고 주변 아파트 배후세대까지 모두 잡을 수 있어 동탄2신도시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상가로 알려져 있다.

‘우성 애비뉴타워’는 연면적 2만1092.21㎡, 지하 4층~지상 10층, 149실 규모다. 준공 및 입점 예정일은 2018년 12월이다. 주차대수는 154대로 넉넉하고 1층에서 10층까지 모두 상가로 구성돼 있어 높은 집객력을 기대할 수 있다.

상가 접근성도 탁월하다. 여타 상가들의 경우 전면에 조경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도로에서 1층 상가 진입이 어렵지만 우성 애비뉴타워는 도로에서 상가 진입이 가능해 풍부한 유동인구의 집객력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상가 바로 옆에는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다니는 보행자도로가 있고 버스정류장이 상가 바로 앞에 있어 직접적인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한편 분양대행사는 가온알에스컴퍼니이며 홍보관은 화성시 동탄대로 489(오산동) 우성KTX타워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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