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골든 브릿지 어워드’ 올해 대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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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골든 브릿지 어워드’ 올해 대표 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0.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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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리더십·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헌신 등 인정받아 7개 부문 어워드 수상

리미니스트리트(CEO 세스 A 레이빈)는 ‘2017 골든 브릿지 어워드’에서 올해의 대표 기업으로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골든 브릿지 어워드’는 전 세계 모든 주요 산업 분야의 조직성과, 혁신, 제품 및 서비스, 고객 만족 프로그램 등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올해의 기업 및 올해의 고객 서비스 부서에게 수여하는 ‘골드 어워드’를 비롯해 올해의 CSR 프로그램, 올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올해의 고객 서비스 팀, 브랜드 인지도 비디오 부문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3개 이상의 어워드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그랜드 트로피 어워드를 거머쥔 5개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12년 전 회사가 설립된 이래로 벤더의 공급업체 지원 프로그램에서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프리미엄급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벤더의 연간 표준 지원 비용의 절반인 50%의 비용으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기업 어워드 수상은 2016년, 리미니스트리트가 ‘기업의 성장과 확장’ 부문에서 높이 평가된 바와 같이, 소프트웨어 지원 시장의 혁신 기업이자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는 SAP HANA 데이터베이스 및 오라클 ATG 웹 커머스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추가하고, 오사카, 서울, 멜버른, 스톡홀름에 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규모를 확대했다는 점도 반영됐다.

리미니스트리트는 2016년 회계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초, 2017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기술 기업’ 부문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세스 A. 레이빈(Seth A. Ravin)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고객들의 성공을 위한 자사의 끊임없는 노력은 12년 전 회사 설립 이후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미션이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여긴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고객들이 기존 IT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해 경쟁 우위는 물론,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또 다른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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