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포레스터 리서치 선정 ‘최고 정보보안 컨설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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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포레스터 리서치 선정 ‘최고 정보보안 컨설팅 기업’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0.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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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고 정확한 정보보안 비전 제시…2년 연속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 KPMG는 포레스터 리서치가 선정한 ‘최고의 정보보안 컨설팅 기업’에 올랐다.

삼정KPMG는 KPMG 인터내셔널(회장 빌 토마스)이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가 선정한 ‘최고의 정보보안 컨설팅 기업’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포레스터 리서치는 15개 글로벌 정보보안 컨설팅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서비스, 방법론, 시장평가 등 26가지의 평가 기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7 정보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KPMG는 정보보안을 IT 문제가 아닌 비즈니스 이슈로 이끌어 내는 가장 명확하고 정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됐다. 특히 보안 전략 부문에서는 평가 대상 기업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보보안 컨설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서비스 평가에 참여한 기업고객들은 산업별 실무 경험을 보유한 보안 컨설턴트의 ‘심층적인 통찰력’을 KPMG만의 차별화된 제공 가치로 꼽았다.

또한 보고서는 KPMG가 글로벌 지원과 인적자원, 일관된 방법론, 전략적/전술적 전문지식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컨설팅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R&D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레그 벨(Greg Bell) KPMG 글로벌 사이버보안 분야 총괄 책임자는 “그동안 사이버보안은 기술적인 영역으로 인식됐으나 오늘날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고 있다”며 “제대로 된 사이버보안 시행은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와 고객도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PMG 인터내셔널의 한국 멤버펌(Member Firm)인 삼정KPMG의 사이버보안 팀은 국내 보안 컨설팅 시장에 이해도가 높은 리더들과 화이트 해커 등 보안기술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사이버보안 팀은 KPMG만의 차별화된 컨설팅 수행 방법론을 토대로 기업 정보보호 전략 수립 및 정보보호 거버넌스, 글로벌 인증, 모의해킹, 내부정보 유출방지,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등 기업 비즈니스 리스크 대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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