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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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0.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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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형 문서중앙화 서비스 공급…별도 인력·비용 없이 신청 즉시 활용 가능
▲ 사이버다임이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국내 문서중앙화 시장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고 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IT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사이버다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서중앙화 과금형 서비스(클라우디움)’를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산업단지 내 기업은 연간 사용료의 70%(250만원 이내)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문서중앙화 과금형 서비스(클라우디움)’은 서버 구축에 대한 부담 없이 기존 기업용 문서중앙화가 제공하는 문서 관리 및 보안 기능, 랜섬웨어 예방 기능 등의 장점은 물론 과금형만이 가지는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받는다. 도입·관리·운영에 소요되는 별도 인력이나 비용 없이 신청과 동시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며, 최소 유저 수 제한이 없어 문서 사용량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는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문서중앙화 환경 구축을 고려하지만 초기 투자 비용 및 운영, 사용 인원 관련 제약으로 인해 도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문제로 도입을 망설이던 중소·중견기업의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 내 체계적인 문서 관리와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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