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제도·기술 발전방향 논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컨퍼런스’를 11월 2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성과 등을 발표하는 정책세션, 오픈소스 활용 및 블록체인 응용사례를 다루는 사례 세션, 기계학습과 정보보안, SW보안 약점 및 랜섬웨어 예방대책을 발표하는 신기술 세션 등이 진행된다.
이석래 KISA 인프라보호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단계에서부터 보안 내재화는 이제 생존의 요건”이라며 “SW개발보안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개발보안 이슈들이 논의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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