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중국 물리보안 전시회서 한국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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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중국 물리보안 전시회서 한국공동관 운영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10.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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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천서 열리는 ‘CPSE 2017’에 국내 물리보안 기술 전문업체 공동 전시부스 운영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홍기융 KISIA)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 국제 공공안전 박람회(CPSE 2017)’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원하는 한국공동관에서는 ▲로텍(SLIPRING) ▲릴테크(자동승강시스템) ▲삼알글로벌(디지털영상 저장 및 전송장비) ▲솔텍(광통신 네트워크 장비) ▲신화시스템(통합 물리보안 소프트웨어) ▲아이닉스(보안카메라 반도체 칩) ▲원우이엔지(보안카메라) 등이 참가하고 있다.

CPSE는 세계적인 물리보안 전시회로 CCTV, 바이오인식, 주거침입방지, 재난예방 등의 다양한 물리보안 제품과 지능형 솔루션이 출품된다. 약 40여 개국 1500여 기업이 참가하고 13만여명이 참관한다.

한국공동관 참가기업들에게는 전시 지원과 함께 사전 홍보 마케팅이 지원되어, 중국 현지에서의 기업홍보 뿐만 아니라 실질 매출과의 연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기융 KISIA 회장은 “중국은 스마트 시티 정책을 통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탄탄한 물리보안 시장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차별화된 물리보안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매년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중국 물리보안 시장에 성공적인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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