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THE SMC GROUP’으로 새출발…신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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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 ‘THE SMC GROUP’으로 새출발…신사업 본격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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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산업 전반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SMC(대표 김용태)’가 제 2의 도약을 위해 주식회사 ‘THE SMC GROUP(대표 김용태, 이하 더에스엠씨)’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더에스엠씨는 2009년 설립돼 최초 블로그 운영 대행을 진행했다. 이후 대표 브랜드 ‘소셜엠씨’를 기반으로 디지털 채널 사업 영역을 넓히며 디지털 캠페인, 모바일 영상 제작, 해외 광고, 커머스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로 인해 유통-커머스, F&B, 소셜미디어 운영과 같은 업종을 선도하며 삼성전자, 에버랜드, 하이네켄 등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성화시켰다. 

또 매년 연평균 증가율 85.5%를 유지하며 300명 이상의 프로페셔널과 함께 명실상부한 뉴미디어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 중에 있다.

현재 더에스엠씨는 디지털 채널 대행 브랜드 ‘소셜엠씨’, 디지털 캠페인 대행 브랜드 ‘컨트러스트’, 모바일 기반 영상 제작 브랜드 ‘쉐이즈’, ‘에스엠씨 미디어’, ‘이젠 크리에이티브’, 붕어기획’, ‘로다 픽쳐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더에스엠씨가 보유한 브랜드 채널 및 디지털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추진됐다. 기존 조직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계열사 브랜드간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신사업 분야인 모바일 방송 브랜드를 다수 설립해 자사 콘텐츠 IP를 확보, 수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모바일 방송 브랜드는 ‘브레드 스튜디오’로 유명 크리에이터 카일, 춘리, 달심을 내세워 시청자와의 공감형 형태의 콘텐츠 영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이젠크리에이티브, 로다픽쳐스, 쉐이즈 등의 브랜드가 신설된다. 해당 브랜드들 역시 모바일 영상 제작을 통해 다양한 테마를 설정하고 웹드라마, 소셜 콘텐츠 영상, 라이브 토크쇼 등과 같은 자체 콘텐츠 IP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는 “더에스엠씨는 디지털 채널 기반 사업 영역에서는 소셜엠씨로 9년간의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뉴미디어 콘텐츠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모바일 방송 브랜드를 통해 자체 콘텐츠 IP를 확보해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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