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조망권·직주근접성 갖춘 호텔급 레지던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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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조망권·직주근접성 갖춘 호텔급 레지던스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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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00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관광명소 ‘물향기수목원’의 조망권, 오산대역의 초역세권 입지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춘 주거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의 분양이 화제다.

동탄2신도시까지 차로 5분, 수원 중심부까지 2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동탄을 포함한 광역수도권 생활환경을 편리하게 누려 입지의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 받는다.

물향기시티의 입지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동탄 SRT 개통으로 동탄역~수서역까지 10분대로 도달가능하며 2021년 개통예정인 GTX로 동탄역~삼성역까지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차량 교통망 역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 다양하다. 지난 1월 오산 세교지구와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0년 필봉산 터널이 완공되면 동탄 신도시까지 2분 거리로 단축되어 국지도 23호선, 지방도 17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된다.

또한, 물향기시티는 오산가장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 LG 등 대기업 및 13개의 산업단지로 약 30만 명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받아들일 수 있다.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학생 및 교직원의 주거수요 역시 풍부하다.

오산대역에서 도보이동이 가능한 세교1지구의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개발’ 역시 큰 배후수요로 점쳐진다. 오산시의 설명에 따르면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개발로 60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7,230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세교지구가 안전산업의 중심지로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물향기시티는 1개동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생활숙박시설 418실, 지상 1층은 13개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근린생활시설도 동시분양 중이다.

내부는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탁, 쿡탑, 후드, 수납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편리한 모든 가전 및 가구가 빌트인 돼있다. 2중창으로 단열 및 소음, 결로 등을 방지한다. 이에 더해 기존의 아파트, 오피스텔보다 높은 천정고(우물천정기준 2.7m)를 적용했다. 이로 인해 시각적인 개방감이 우수하며 공간활용도가 높다. 전용면적 20.80㎡~39.92㎡까지 5가지의 타입이 있다.

물향기시티는 세대관리 업무, 임대기간 조정, 임대료 산정 등 임대에 관련된 업무 일체를 위탁영업으로 임대인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은 물향기시티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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