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전문브랜드 ‘시크릿데이’ 가 경기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에 나섰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성금 지원이 함께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생리대 품목은 시크릿데이 ‘러브 중형, 오버나이트와 에코백’ 으로 구성되었으며, 시크릿데이 중원주식회사에서 포장해 각 가구에 직접 택배 발송으로 진행됐다.
중원주식회사 김성훈 대표는 “이번 생리대 지원 건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 하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 사회복지회 공동모금회 협약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눔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시크릿데이는 평소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안전성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여대학생 들을 위한 기부와 프로모션을 통해 꾸준한 사회활동 펼치고 있다.
한편, 시크릿데이는 오는 10월 23일 방사능 검출, 안전성 9개 항목 검사 결과 불검출 및 적합 판정을 받은바 있다. 식약처 기준 안전성 9개 항목에서 형광증백제가 무검출됐으며, 흡수량은 기준치의 10배 이상 결과를 받았다. 또한 네이버 포털사이트 ‘안전한생리대’ 키워드 연관검색어에 ‘시크릿데이’ 브랜드가 노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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