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 해운대’를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와 최근 아난티 코브 등 프라이빗 리조트 타운이 들어서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기장을 아우르는 달맞이길에 위치해 있다.
이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혼수 시장을 이끄는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과 ‘국민 혼수 침대’로 알려진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등의 감각적 디자인의 다양한 침대 프레임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과 퍼니처 등 시몬스가 제안하는 토털 침실 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곳은 실제 매트리스와 프레임 제작에 사용되던 10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는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와 바다를 향한 테라스 쪽으로 토털 침실 룩을 구현해놓은 ‘콘셉트 쇼룸(Concept Showroom)’이다. 또한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고급 매트리스인 ‘켈리(Kelly)’의 실제 단면이 배치되어 있는 곳 역시 발길을 멈추게 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의 1층은 한국 시몬스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중심으로 스타일링 됐다. 이어 2층에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와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상위 매트리스인 ‘켈리(Kelly)’의 실제 단면, 그리고 ‘콘셉트 쇼룸(Concept Showroom)’이 위치해있다.
한국시몬스 전 제품에는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자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친다.
또한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되는 모든 매트리스는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전성 면에서 신뢰가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