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만 데일리 여성청결제 ‘인티미트워시’, 올리브영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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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만 데일리 여성청결제 ‘인티미트워시’, 올리브영 입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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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통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Corman)’의 데일리 여성 청결제 ‘인티미트워시’가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

일부 여성 청결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의 성분으로도 잘 알려진 CMIT, MIT 등의 합성화학성분이 검출되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한층 증폭된 가운데, 이미 유기농 생리대로 제품력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콜만의 여성 청결제가 생리대의 뒤를 이어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인티미트워시(250ml/16,900원)는 CMIT, MIT 성분은 물론 SLS, SLES, 파라벤, 인공향, 색소 등 합성화학성분을일체 첨가하지 않고 자연 유래 원료와 유기농성분을 담아 매일 사용해도 자극 없이 안전하다.이탈리아 유기농 인증 기관인 ICEA로부터 친환경 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피부 진정 효과와 항균 작용이 뛰어난 유기농 캐모마일과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해 미끈거림 없이 은은한 자연의 향과 부드러운 거품을 자랑하며, 특히 코코넛 유래 성분이 유익균은 살리고 유해균만 말끔히 씻어주어 시크릿존을 최적의 pH밸런스로 관리할 수 있다.

콜만 마케팅 담당자는 “인티미트워시는 여성의 민감한 부위를 건강하고 청결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핼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입점으로 앞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4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의료용 면제품 제조 전문 업체로 시작한 콜만은 현재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탈리아 유기농 인증 기관인 ICEA와 프랑스 ECO-CERT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세계적인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로, 이탈리아 산부인과 협회에서 여성질환 환자들에게 사용을 추천할 정도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약국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콜만은 여성 위생용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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