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6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 목적의 ‘생각정리’ 스킬을 통한 학습법’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허다겸(생각정리연구소) 강사가 진행한 이날 강의는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창의적 사고를 배양하는 마인드맵, 퀘스천맵, 만다라트 등 다양한 생각정리 도구를 학습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김준지(디자인학과 2) 학생은 “이번 강의가 머리 속에 잠재된 생각을 눈으로 보듯 연상해 이해하게 하는 장점을 지녔다”며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동대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서동미)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제고를 위해, 오는 11월 15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Think-up’ 경기북부연합 창의문제 협력게임‘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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