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신규 레이드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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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신규 레이드 콘텐츠 추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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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주년 기념해 접속 유저 전원 ‘장비 세트’ 등 아이템 지급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포 카카오(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의 신규 레이드(Raid)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레이드 콘텐츠 ‘데빌라이브(Devilive)’는 11월 7일까지 오픈한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6인 이번 레이드를 통해 5성 ‘아리아’ 및 ‘비너스’ 등 걸그룹 콘셉트로 구성된 보스 차일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레이드 미션 중 15개 이상 클리어한 유저에게 ‘3,000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11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전원에게 무기 및 방어구, 장신구 등이 담긴 ‘장비 세트’를 선물하며, 최초 접속한 날짜에 따라 ‘5성 A급 장비 소환권 세트’ 및 ‘5성 차일드 소환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5성 차일드 ‘다나’를 비롯해 ‘5성 암속성 소환권’ 및 ‘5성 광속성 소환권’, ‘5성 A급 장비 6개’ 등을 지급하는 ‘복귀 유저 다나와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온천’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온천’은 출시부터 큰 관심을 모은바 있는 게임 내 최상위 콘텐츠로,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기존 세계관과 차별화된 분위기와 함께 오는 11월 8일 해당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인 첫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김 대표 특유의 화풍이 담긴 500여 종의 차일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을 통해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 하루 최대 접속자 31만 명 등 폭넓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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