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문화예술전문학교, 2018 수시2차 대비 무료진로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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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전문학교, 2018 수시2차 대비 무료진로상담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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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푸드·웨딩 등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2018학년도 수시 모집을 앞두고 학과 및 학교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유망직종 및 진로의 이해, 전공 및 학과 선택 방법, 자격증 취득 및 진출분야, 대회 출전 및 현장실습, 인턴십 지원 제도 등 1:1 맞춤 진로진학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생활예술분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맞춤형’ 커리큘럼 운영으로 타 대학과 차별화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및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 실용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파티이벤트‧푸드디자인‧웨딩‧카지노‧호텔조리 등 총 300여개의 기관 및 산업체가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과 견고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 현장 주문형 교육 및 브랜드 연계에 따른 코스별 교과 운영, 국내외 현장 인턴십 및 취업 연계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1:1 무료 진로진학 상담은 2018학년도 대입을 계획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 검정고시 합격자, 전과를 생각하는 타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1:1 방문상담 일정을 예약하면 진로지도상담사가 생활문화예술분야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무료 1:1 학습설계를 제공받을 수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관계자는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4차산업혁명 직업조사에서 단순 반복적이거나 사람과 소통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은 직업이 로봇 및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한 직업군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10년동안 고용노동시장의 대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진로 및 진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수험생들이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아닌 향후 직업의 변화와 유망 직업에 대한 이해가 우선돼야 한다”며 “특히 인간의 고유 가치인 감성, 창의성, 예술성과 연관된 공간디자이너, 이벤트기획자, 셰프 및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기타 생활 문화 및 예술 관련 직업군은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 불가능한 직업이고 앞으로 사람 사이의 소통, 협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문화예술분야 직업의 가치와 중요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이끌어온 창의성과 예술성을 깨울 수 있는 감성교육, 인성교육에 있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보완해 현장 중심의 인성인재를 배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1 진로진학상담을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전형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입학 전형 및 무료 진로진학상담에 대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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