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골프여행, 이룸골프 패키지로 관광과 레슨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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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골프여행, 이룸골프 패키지로 관광과 레슨 한번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25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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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동계 골프시즌을 맞아 동남아 골프여행이 인기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말레이시아는 따뜻한 기후로 인해 오래 전부터 골퍼들의 사랑을 받는 나라이다. 말레이시아 골프여행 최적기는 12월부터 2월까지로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골프 외에도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아서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런 지역적 특징을 이용해 이룸골프 에서는 골프캠프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골프캠프 패키지에는 5성급 숙소와 프로 골퍼들의 1:1 레슨, 전용차량 및 자유일정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히 프로 골퍼들의 1:1 레슨은 기존 동남아골프여행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12월 1일부터 2월 28일 까지 총 10차로 나누어 진행되는 골프캠프는 초급반부터 고급반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골프라운딩과 레슨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도 있고, 라운딩과 관광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골프캠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은 총 5곳으로, TPC KUALA LUMPUR(Tournament Players Club, 티피씨 쿠알라 룸프르), Amverton Cove Golf and Island Resort(앰버튼 코브 골프 앤드 아일랜드 리조트), Glenmarie Golf & Country Club(그렌마리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 Tropicana Golf & Country Resort(트로피카나 골프 앤드 컨트리 리조트), Templer Park Country Club(템플러 파크 컨트리 클럽)은 말레이시아 골프장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골프장들이다.

특히 그렌마리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은 2014, 2016년 EURASIA CUP 유러피안 투어를 개최한 골프장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오는 2018년 1월 12일~14일에도 EURASIA CUP 유러피안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룸골프 전민식 대표는 “기존 동남아골프여행과 차별화된 패키지로 프로 골퍼들의 1:1 맞춤 시스템으로 골프실력 향상과 동시에 말레이시아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말레이시아 골프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한 쿠알라룸푸르는 다양한 문화의 도시로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유럽, 한국 등 세계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전하면서 로는페트로나스 트윈타워, KL타워, 메르데카 광장, 핑크모스크, 사티사원, 몽키힐, 반딧불 공원, 바투동굴 등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관광 명소들도 둘러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룸골프 아카데미의 골프캠프 패키지는 이룸골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룸골프 아카데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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