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 회사보유분 공급…연이은 호재로 강원지역 미분양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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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 회사보유분 공급…연이은 호재로 강원지역 미분양 감소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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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총 5만4282가구를 기록했으며 전월 1만7108가구에 비해 4.9% 정도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2117가구로 전월 1만4350가구 보다 15.6% 줄어들었다.

지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강원도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년도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보고’에 따르면 6월에서 8월 사이 강원도 내 미분양 아파트는 총 2730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4%나 감소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내년 치러지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이에 맞춰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으며 또 한편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로 투자 수요가 수도권과 인접한 지방으로 흩어지면서 미분양이 감소했다는 의견도 있다.

강원 내에서는 평창과 춘천의 공급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춘천의 경우, 삼성SDS춘천센터 건립과 인천과 서울, 춘천,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연이은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지역으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2019년 착공되는 동서고속화철도가 완공되면 속초에서 서울까지 약 70분 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한국토지신탁이 ‘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의 회사 보유분 잔여세대 특별공급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5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6㎡, 67㎡, 71㎡, 84㎡ 타입을 선보인 ‘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은 앞서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인 만큼 특별 공급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 또한 여전히 높다.

남향위주 배치와 평면설계로 채광과 개방감을 더한 것은 물론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보다 쾌적하고 여유 있는 생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주위로는 퇴계공원과 무릉공원이 1.5km 이내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중앙고속도로와 70번 국도 등 사통팔달한 교통망이 눈에 띄며 CGV, 홈플러스, 롯데마트, 강원시청, 춘천시청 등 생활 및 행정 인프라는 물론 효제초, 우석초, 석사초, 봄내초 등의 초등학교 및 춘천여중, 강원 사대부고, 봉의고 등 초중고 학군이 잘 갖춰져 있어 통학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춘천시 효자동 216-5번지에 들어서는 ‘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의 모델하우스는 강원 춘천시 퇴계동 796-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이 곳에서 특별공급 및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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