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커피레이크 탑재 게이밍 데스크톱 ‘인피니트 X’ 출시 임박
상태바
MSI, 커피레이크 탑재 게이밍 데스크톱 ‘인피니트 X’ 출시 임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23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커피레이크를 탑재한 게이밍 데스크톱PC ‘MSI 인피니트 X’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MSI 인피니트 X’는 최신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CPU ‘i7-8700K’와 엔비디아의 최강 GPU인 ‘지포스GTX1080 Ti’ 칩셋을 탑재해 최강의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데스크톱이다.

MSI가 자랑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이 장착돼 안정성과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CPU와 GPU, PSU의 공간을 나눠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사일런트 스톰쿨링(Silent Storm Cooling)’은 독보적인 냉각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MSI의 최신기술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뒷받침하고 있다.

‘커멘드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하드웨어의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클릭하여 오버클럭이 가능해 훨씬 빠른 CPU의 작동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오버클릭시 소음과 발열을 줄이기 위해 수냉쿨러를 장착하여 뛰어난 냉각 효과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존 데스크톱과 달리 그래픽카드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 그래픽카드를 수직형으로 장착한 MSI만의 특별한 설계와 3.5” 하드디스크 2개와 M.2 PCI-E혹은 SATA SSD 2개씩 장착 가능한 확장성, 최대 5개의 시스템 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MSI 인피니트 X’는 시스템 튜닝적인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고객 취향에 따라서 일반 측면패널과 강화유리로 제작된 패널을 선택해 더욱 만족스런 게이밍 환경을 구현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