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대표 이데자와 다케시)은 농장 경영 SNG(Social Network Game) 라인 ‘브라운팜(LINE Brown Farm)’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인 ‘브라운팜'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캐릭터를 이용해 자신만의 농장을 경영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총 50종의 다양한 컨셉의 ‘브라운’이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가판대나 배달 등으로 농장 라이프를 성장 시킬 수 있어 유저들의 ‘겜심’을 자극한다. 또한 ‘코니’, ‘샐리’, ‘제시카’, ‘문’ 등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농장을 방문하며 생산품과 납품하는 물품을 직접 체크해 유저들에게 골드와 경험치를 제공하는 시스템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 라인프렌즈의 다양한 테마별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유저의 입맛대로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라인 관계자는 “그간 ‘브라운팜’의 국내 출시를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팜’은 대만 매출 1위를 섭렵하고 일본 다운로드 수 1위를 달성하는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과 흥행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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