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ALI(American Language Institute) 디렉터 Jacqueline Record가 타임스미디어(TIMES MEDIA) 본사를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일간 방문했다.
타임스미디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와 2009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 테솔(TESOL)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ALI 디렉터는 타임스 테솔(TIMES TESOL) 프로그램 진행 현황을 살펴보고, 테솔 졸업생 및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수강생들과 만나 테솔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또한 10월 20일 3시에는 요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어수업과 IT기술의 통합’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수법을 진행하는 교사 양성 과정이다.
타임스미디어는 서울, 부산, 대구, 강원 등에서 14년동안 1만3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해낸 TESOL 교육전문그룹이다. 타임스 테솔은 8주 단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Cerificate를 취득해 영어교사로서의 공신력을 갖추게 된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는 ‘최고의 교육 가치(Best Value Colleges)’ 분야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학으로 이름이 높다. ‘최고의 교육 가치’란 학생들이 같은 학비를 내고도 얼마나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느냐를 측정한 것이다.
2000년대 이후 이 분야에서 줄곧 상위권에 속해있다. 또한 2007년 미국 대학교육 전문지 프린스턴리뷰(Princeton Review)가 매긴 순위에서 미국 최우수 공립대학교 부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타임스 테솔은 8주 과정으로 11월 주중 오전반(수, 목, 금)과 주말반(토, 일)을 모집 중에 있다. 또한 어린이 영어 강사과정인 어린이 테솔(TESOL FOR CHILDREN)도 모집 중이다. 뿐만 아니라 ITT 통번역 과정과 전문 번역사 과정 및 중국어 전문 번역사 과정(11월 개강)도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은 타임스 테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