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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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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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패러다임 대비, IoT 기술 적용 통합 플랫폼 제안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 및 대응방안을 조망하는 ‘이노베이션 서밋: 빌딩, 파워, 머신(Innovation Summit: Building, Power, Machine)’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혁신적 기술을 공유했다. 에너지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대에 국내 산업의 방향성에 대한 제시와 함께 더욱 효율성 있고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가 이뤄졌다. 현장 라이브를 통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고객도 실시간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을 대표하는 사물인터넷(IoT) 지원 및 상호운영이 가능한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및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기 집중 소개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EcoStruxure Machine’, ‘EcoStruxure Building & EcoStruxure Power’를 주제로 빌딩, 데이터센터, 공장 및 전력망 등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효율적 에너지 관리와 지속가능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기술 플랫폼을 심층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스마트 판넬(Smart Panel)’, ‘홀 인 원(Hole in One)’, ‘비제오 360(Vijeo 360)’ 등의 데모 시연을 체험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제품인 SM6, Premset, Blokset, smart EOCR, compact NSX와 함께 엣지 컨트롤 제품인 PSO & PME,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을 위한 EBO를 소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은 모든 단계의 혁신을 기반으로 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4차 산업혁명에서의 리더쉽을 소개하는 자리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파트너의 성장을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혁신적이고 솔루션을 선보이며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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