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당산에 위치한 호텔조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과정이 스타 교수진의 수업을 통해 특별한 레시피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셰프를 꿈꾸는 고3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서울현대의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하여 두 셰프 만의 특별한 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재학생들은 물론 셰프를 꿈꾸는 고3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호텔조리전공에 대한 입학문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현대의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현재 에드워드 권 학장과 최현석 교수뿐 아니라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재직해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는 실무중심의 교육과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자격증 특강을 방학기간 마다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에드워드 권 학장과 최현석 교수의 수업은 셰프를 꿈꾸는 조리전공 학생들에게 동기부여 및 직업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의 수업 역시 학생들의 기초부터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특급호텔, 레스토랑뿐 아니라 해외취업자를 배출하여 현재 97%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실무중심의 커리큘럼과 높은 취업률을 통해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