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본격화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 막바지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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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본격화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 막바지 분양 진행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0.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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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성황리에 착공식을 진행하며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서희건설이 선보인 ‘칠곡 북삼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착공식을 개최하며 일부에서 제기되던 불안감을 불식시킨 바 있는 이 아파트는 실제 착공에 들어가면서 기존 관망하던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경북 칠곡 북삼 최초의 브랜드 프리미엄 대단지아파트인 칠곡 북삼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는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66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역 내 10여 년 만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로 지난 2003년 입주한 150세대 규모 아파트 이후 최초(임대 아파트 제외)로 분양에 나서 희소가치가 부각된다는 평가다. 이에 노후화 아파트 밀집지역의 지역민들에게 단비가 될 전망으로 실제 북삼읍은 2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75%(3000여 세대)에 달한다. 게다가 999세대 규모 대단지아파트 역시 이 지역 최초 공급 사례로 기록될 예정이다.

구미, 김천, 칠곡, 대구를 잇는 교통과 생활의 중심인 북삼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아파트는 구미생활권에 해당돼 구미시청, 소방서, 북삼읍사무소, 우체국 등 행정기관이 인근에 자리하며 구미 국가산업 1~3단지도 배후에 자리해 직주근접을 갖췄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동, 총 999세대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품었다. 특히 실내는 전용 59㎡A타입 279세대(일반분 52세대), 전용 59㎡B타입 178세대(일반분 47세대), 전용 80㎡타입 542세대(일반분 157세대) 등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중소형 주택형은 관리비와 유지비 부담이 비교적 적어 실용적인 데다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용으로도 여겨지며 주택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시현하고 있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북삼 하나로마트가 위치한 가운데 차량 15분 내 거리에서 구미 롯데마트, 구미 이마트, 구미 홈플러스 등의 쇼핑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금오산 및 북삼인평 근린공원을 주거시설 인근에서 누릴 수 있으며 인강저수지 공원도 예정돼 자연을 벗하는 쾌적한 정주 여건이 마련된다.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택해 인평초(도보 약 2분), 북삼고(도보 약 2분), 인평중(도보 약 4분), 북삼중(도보 약 5분)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칠곡 북삼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 가까이에 구미역 및 왜관역(일반 철도)과 구미종합터미널을 비롯해 KTX/SRT 김천 구미역, 구미IC/남구미IC 등의 다양한 교통망이 구비돼 인접 지역 진, 출입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지녔다. 구미-대구 광역 철도망(전철) 건설(17년 하반기 착공 예정)과 구미-대구-경산 노선(2020년 정식 운행 예정)이 건설 예정으로 광역철도 운행시 구미-서대구 구간을 약 30분에 이동 가능해 향후 생활권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확보에 용이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며 4BAY와 듀얼 3BAY 등 혁신평면을 채택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가운데 알파룸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실내 구성과 더불어 최신 내진설계를 적용해 안전까지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경북 구미와 칠곡은 미분양 관리 지역으로 분양성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는 지역인 반면 칠곡 북삼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의 경우 일반분양이지만 이미 전체 세대수의 약 75% 이상 조합원이 있어 공사비 확보 및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국가산업단지 확장 및 개발 기대 효과에 대한 전망이 흘러나오면서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큰 편”이라고 전했다.

분양에 속도를 내며 마감이 임박한 서희스타힐스 더퍼스트는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계약 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무상 지원(일부 세대 한시적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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