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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 中·日 학회서 3D 바이오 프린팅 실사례 발표
유럽·미국 이어 동북아 진입 박차…국내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가속
2017년 10월 20일 11:26:21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로킷이 3D 바이오 프린팅에 대한 사례연구를 국제 학회에서 발표해 적용분야 확대에 대한 학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3D 바이오 프린터 전문기업 로킷(대표 유석환)은 중국 바이오패브리케이션 2017(Biofabrication 2017), 일본 바이오재팬 2017(BioJapan 2017)에 참가해 3D 바이오 프린터 ‘인비보’를 소개하고 약 100가지의 실제 응용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헌주 로킷 연구소장은 중국 바이오패브리케이션 2017에서 지난해 ‘인비보’ 출시 후 축척한 3D 바이오 프린터 연구가 실제 인체와 동물실험에 적용되도록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 소장은 “인비보로 진행한 신장·간·심근·피부 세포 재생, 합성골 형성, 신약 제조·개발의 생체 공학 등의 실제 연구사례”라며 “재생 의학 분야의 당면 과제와 동향을 탐구하고 3D 바이오 프린팅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로킷은 일본 전시 참가로 각국 전문가로부터 인비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3위 규모의 의료시장을 갖춘 일본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노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조직공학, 재생의학 분야의 연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저명한 현지 줄기세포 교수팀은 인비보 기술에 대한 세미나 요청을 할 정도로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로킷의 인공장기 실현 비전을 알아보는 다수의 업체로부터 협력연구 제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로킷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인비보의 적용 분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비보는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정밀함과 멸균기능은 물론 대부분의 소재로 출력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며 “인비보 출시 후 단시간에 수많은 적용사례를 가지고 있고 고객 편의에 맞춘 로킷만의 기업 서비스로 많은 연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킷 유석환 대표는 “올해 유럽, 미국시장 진출에 이어 동북아시장 진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는 넘어서 글로벌을 대표하는 3D 바이오 프린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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