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기물티슈, 9월 안전성 테스트 유해물질 ‘프탈레이트 3종’ 무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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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기물티슈, 9월 안전성 테스트 유해물질 ‘프탈레이트 3종’ 무검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0.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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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아기물티슈는 국가인증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안전성 테스트에서 프탈레이트 3종이 무검출되었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최근 생리대와 기저귀에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알려진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유해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 아기물티슈 전 제품에 ‘프탈레이트’ 무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브라운 아기물티슈는 지난 9월 연약한 아기 피부를 고려해 국가인증기관 공인인증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안전성 테스트를 받은 제품은 브라운 아기물티슈 전 제품이며, 검사 결과 유해성분인 ‘프탈레이트 3종(디부틸프탈레이트, 부틸벤질프탈레이트, 디에칠헥실프탈레이트)’이 모두 검출되지 않는 등 안전성을 입증했다.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자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는 냄새와 색이 없는 액체 기름으로 암을 유발, DNA를 파괴해 내분비계 이상을 불러올 수 있는 유해성이 심각한 물질로 구분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발암물질로 등록된 프탈레이트 성분의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브라운 아기물티슈는 지난 8월 국가공인기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의 방사능 안전성 테스트에서 유해성분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7월과 8월 국가공인 인증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검사 결과 미생물 및 유해성분 전 항목 불검출되었다.

또한 브라운은 2017년 업계 최초로 전 제품 미국 FDA,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세포독성 테스트 및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으로 통과해 연약한 피부의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피부 스트레스 없이 모든 부위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운 아기물티슈 관계자는 “아기물티슈는 아기 피부에 닿는 만큼 품질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브라운 아기물티슈는 소비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안전성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 브라운 아기물티슈는 온라인 공식몰과 소셜커머스, 오픈 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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