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크스, AI 적용한 VDR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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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링크스, AI 적용한 VDR 신제품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10.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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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거래 완료 시간 단축…기존 버전 대비 50% 이상 속도 향상

인트라링크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가상데이터룸(VDR)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M&A 거래 완료 시간을 줄여주고, M&A 관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UI를 개선했다.

최신 VDR은 1시간 이내에 설치할 수 있으며, 기존 버전 대비 50% 이상 향상된 속도를 제공한다. AI를 이용해 가상데이터룸 개설과 폴더 작성, 계약서 기초 분석 등을 자동화하고, 실사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M&A 딜메이커들이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해 거래가 신속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프 오리어리(Leif O’Leary) 인트라링크스 부사장은 “시간은 고객에게 가장 귀중한 자원이며 누구도 데이터룸에 필요 이상으로 오래 머무르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며 “인트라링크스 최신 VDR은 딜메이커의 시간을 절약해준다. 보다 빠르고 직관적인 플랫폼에 인공지능을 도입한 것은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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