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에 적합한 국내 슈퍼푸드 ‘새싹보리플러스’
상태바
세계화에 적합한 국내 슈퍼푸드 ‘새싹보리플러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18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싹보리플러스는 각종 야채와 과일이 가지고 있는 주요 성분을 총 집합한 슈퍼푸드로서 식이섬유를 비롯한 단백질,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를 100g당 283mg 함유하고 있어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 가운데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은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새싹보리플러스는 전체 함량 중 28.9%의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

이어 주요 성분인 사포나린은 100g당 1,510mg을 함유하고 있어 간기능 개선효과와 혈당강하, 항산화, 항당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젊음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미노산 18종과 필수아미노산 8종,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칼슘함량이 우유의 4.5배, 철분이 시금치의 16배, 칼륨이 사과의 20배, 8종의 필수아미노산은 밀싹보다 2.2배가 많다.

국내 농업회사법인 주성과 에이원은 차별화된 3Way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온도 및 습도 그리고 청청 암반수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신개념 스마트팜(ICT 농장)에서 재배했다.

새싹보리플러스는 파종 후 영양이 가장 풍부한 6~7일차 새싹보리로만 만들어지며, 100% 순수 새싹보리로만 구성돼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균형 잡힌 건강식품이다. 특히 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특허 공법으로 발아하고 재배한 자연 그대로의 안전한 새싹보리플러스를 완성시켜 미국 FDA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다.

한편, 제조 판매사에서는 오는 10월 24일 CJ오쇼핑 런칭을 통해 일반 고객들이 새싹보리플러스를 쉽고 편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