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듀오가 2017년 가을 배우 서은수, 최웅과 함께한 새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듀오의 대표적인 ‘결혼해듀오’ 시리즈의 일환으로, ‘결혼 인연, 만나게해듀오’를 문구로 감성적이고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달콤한 연기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감정을 이끌어냈다. 이에 촬영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의 연애세포까지 깨웠다는 후문이다.
서은수와 최웅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듀오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결혼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 가치, 행복함을 느끼게 됐다”며 “미혼남녀 모두 자신과 잘 맞는 인연을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듀오의 가을 새 광고는 이번 달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관계자는 “이번 가을 광고는 인연을 찾고 싶은 미혼남녀들의 소망을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감수성이 짙어지는 이 계절, 인연과의 만남, 결혼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듀오 서은수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짝사랑 전문 아르바이트 유랑족 서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웅 역시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듀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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