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타운하우스 ‘제주웨스트힐하우스’ 분양…애월 앞바다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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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타운하우스 ‘제주웨스트힐하우스’ 분양…애월 앞바다 조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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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황금연휴에 제주도는 우리나라 대표 휴양지답게 귀성객과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제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은 총 51만 8000명에 달했다.

이처럼 제주도가 꾸준히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게 된 배경에는 '제주도 한 달 살기' 열풍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효리네 민박'에서 제주도가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그려지며 제주의 삶을 담은 관련 서적의 출간도 이어지는 추세다.

단기 제주여행에서 더 나아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 편의성, 미래가치 3박자를 두루 갖춘 제주도 타운하우스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늘어났다.

제주도는 제주신항 및 제2공항 개발 호재로 항공 편의성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졌음은 물론 영어교육도시 조성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제주도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제주웨스트힐하우스’가 분양 소식을 전해 세컨드하우스를 꿈꾸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웨스트힐하우스’는 제주 서쪽 언덕에 위치한 총 8세대의 단독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월 앞바다의 장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대지면적 641㎡, 건축면적 192㎡ 규모로 조성될 제주웨스트힐하우스의 각 세대는 총 2층 60평 대를 갖출 예정이다. 6m의 높이의 천장과 1,2층 테라스 설계로 고급스러운 공간미를 연출했으며, 제주의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도내 기존 단독주택과의 차별화를 위해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대리석 바닥재, 토로라이프 등의 친환경 건축재, 풀 옵션 사양을 도입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입주민은 제주도 전원주택에서 거리 부담 없이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제주도 타운하우스에서 영어마을과 신화역사공원까지 10분, 제주시내 및 중문단지는 20분 정도 걸리며, 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애월국제복합문화단지’ 조성 사업과 4만3천 평 규모의 ‘스마트 테마파크’ 개장까지 진행되면,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주도 타운하우스 ‘제주웨스트힐하우스’의 분양 관련 정보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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