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학년 대입대비 중학생 학부모대상 ‘미대입시 브런치강좌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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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학년 대입대비 중학생 학부모대상 ‘미대입시 브런치강좌2’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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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 교육기업 ‘그린섬’이 미대입시연구소 ‘올섬’과 손잡고 오는 1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동안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11층에서 변화하는 2021학년도 수능에 맞추어 수시 모집 및 정시모집 미대입시를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대입시 브런치강좌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위례, 미사지구에서 가까운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개최하며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관리 해법과 상위권 미대입시의 성공전략을 제시해 주기 위해 현 미술대학 교수이자 송곡여고, 중동고, 세종고 등 고등학교 미술과정을 지도한 강사를 초청해 특별히 기획됐다.

특히 2021학년도부터 전 과목 절대평가 아니면 국어, 수학을 제외한 모든 과목 절대평가로 수능이 치러질 예정이므로 현 중학생 학부모는 이에 따른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관계자는 “이로 인한 불확실성의 증가로 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어서 미술대학의 입시유형 변화에 따른 합격분석과 예측, 수시 및 정시‘가/나/다군’의 지원 전략 등 변화하는 입시에 미리 대처하고 준비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행사를 준비했다”며 “수능 성적이 낮은 학생은 실기 비중이 높은 수시전형을 통해 충분히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진학 가능하고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 입시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수시 비중을 늘릴 것이기 때문에 수능에 약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술대학 수시전형은 다양한 전형요소가 복합적으로 존재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미대입시 전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직시하여 전략을 세우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대입시 브런치강좌 시즌2’은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미대입시의 변화와 정보를 쉬운 용어로 풀어 공유하고 기존의 타 기관에서의 딱딱한 분위기의 미대입시 설명회와는 다르게 브런치와 음료를 먹으며 입시에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수강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진행한다.

브런치강좌 강좌료는 ‘미술대학 입시자료집 및 브런치와 음료 포함’ 20,000원이다. 미술대학 입시자료집의 경우 미대입시연구소 ‘올섬’에서 자체 제작된 설명집이며, 다소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디자인 입시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쉬운 이해를 돕는다.

관계자는 “디자인 입시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 할 수 있는 Q&A시간을 이번 시즌에는 대폭 늘려서 진행하며 익명으로 질문지를 제출해 따로 문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각 미술대학에 합격한 합격생의 그림을 최초로 직접 공개하며, 실기 합격 노하우도 공개한다”며 “디자인 계열 미대입시를 희망하는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이 참여하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검색 포털에서 ‘미대입시설명회 브런치 강좌’로 검색해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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