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전북도청광장서 전북농업인의날, '한우 먹는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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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전북도청광장서 전북농업인의날, '한우 먹는 날' 개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0.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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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1월 1일, 2일 전북도청에서2017 전북농업인의 날,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가 개최된다고 한다.

이번 축제는 전북농업인 단체 연합회 주관으로, "도민과 더불어 농민이 웃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다양한 농촌체험부스와, 한우 관련 이벤트,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다.

그외 선착순 500명에게는 점심 식사로 한우곰탕을 무료로 제공하고, 밤 9시까지 한우숯불구이 식당을 운영하며,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값에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판매한다고 한다.

2017 전북농업인의 날,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의 완성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볼거리, 즐길 거리, 놀 거리를 다양하게 즐비해 남녀노소 다양하게 축제를 체험할 수 있다.

관계자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며, 전북농업인들이 화합하고, 도민들이 부담 없이 질 좋은 농축산물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정성스레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2017 전북농업인의 날,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는 모든 시민이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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