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에 생활 인프라 풍부한 패밀리형 오피스텔 ‘잠실 벨솔레’
상태바
초역세권에 생활 인프라 풍부한 패밀리형 오피스텔 ‘잠실 벨솔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16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송파구 부동산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서울시가 잠실 주공 5단지를 최고 50층까지 높이는 재건축안을 조건부로 허용하면서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되찾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으며, 인근 아파트 단지들도 도미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잠실은 개장 3년 만에 누적 방문객이 1억 명을 넘어선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롯데월드와 롯데호텔 등이 위치해 지역 경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롯데월드타워는 건설 단계에서의 생산유발효과만 4조4000억원에 달했으며, 2014년 10월 오픈한 롯데월드몰은 파트너사를 포함해 6000명 정도의 고용인원을 창출한 바 있다.

송파구는 2012년 잠실관광특구가 지정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송파구 전역으로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7월 방이동 먹자골목인 ‘방이맛골’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에 착공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잠실동 일대 아파트, 신축빌라, 오피스텔은 물론 석촌동 빌라촌과 아파트 단지까지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시공단가가 높아진 오피스텔의 경우 수요가 많아지면서 공급물량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송파구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주거형태 등 새로운 주거시설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 중 가족 단위로 거주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패밀리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새롭게 등장한 주거형태인 패밀리형 오피스텔은 신축 되어 시설이 깨끗하고 안전하며, 빌라보다 유지비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형 오피스텔이기에 주차공간이 넓은 것도 높은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송파구 방이동 41-8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잠실 벨솔레’도 패밀리형 오피스텔로 많은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8.14㎡~29.69㎡의 소형 평수로 지하 4층~지상 19층 높이에 총 289실을 공급한다. 주차는 총 183대가 가능하다.

주거공간은 개방적인 3-bay 평면 공간 설계를 통해 아파트 구조의 개방성을 확보했다. 희소성 높은 2.5룸 설계로 1인은 물론 3인 가족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큰 물건 및 계절용품 수납을 위한 세대 창고를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고급 브랜드 마감제를 사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것도 눈길을 끈다.

‘잠실벨솔레’는 인근에 롯데타워,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아산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도보 5분 거리에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한강이 위치해 힐링라이프를 누리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 1분 거리에 8호선 몽촌토성역 및 2호선 잠실역과 9호선 신방이역(예정)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단지 인근에 버스정류장과 잠실환승센터도 있다.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한 ‘잠실 벨솔레’ 주변으로 잠실관광특구 개발과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오피스텔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잠실 벨솔레’의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과 문의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60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