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내년 1월 입주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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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내년 1월 입주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 분양 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0.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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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그린시티는 화성시 송산면, 남양읍 일원 시화호 남측간석지에 총 55.64㎢ 규모로 6만 세대 15만 명이 입주할 수도권 최대면적의 신도시로, 동측지구는 2018년 5개 블록 3923세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약 1만 세대 2만5000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송산그린시티는 공원과 녹지비율이 약 50%로 일산이나 판교 등의 기존 신도시보다 훨씬 많은 녹지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친환경 관광·레저도시 개발 콘셉트로 자연친화적 생활을 목표로 한다. 인근에는 시화호가 흐르고 비봉습지공원과 공룡알 화석지 등이 가깝고, 단지 내에는 시화호와 연결되는 하천이 근린공원 및 녹지공간과 연계된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가 위치하고 충남 홍성~경기 화성 송산을 잇는 서해복선전철(2020년)과 안산과 시흥시청~여의도 구간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부천~시흥~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 등의 교통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러한 송산신도시에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가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개발사업구역에 위치한 ‘송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18~25층 15개 동이며 총 1,29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이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분양물량(총 6차)까지 합하면 총 약 3,000세대로 송산신도시 내 최대 단지로서의 프리미엄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송산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3차), 게스트하우스를 마련, 입주민과 내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고,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북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구성하여 주변단지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는 물론 중심지역 상업지구 남측 근린공원과 시화 수변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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