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51주년 부산여성회관, 김영식 회장 특별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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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51주년 부산여성회관, 김영식 회장 특별 초청 강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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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여성회관이란 명칭으로 개관해 올해로 51주년이 된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에서 전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가졌다.

이번 초청강연은 여성회관이다 보니 40~50대 여성 수강생이 대다수로, 사회에 재진출을 원하는 경력단절 창업을 도전하는 여성 등 김영식 회장의 성공스토리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변화해 실제로 성공한 사례들이 많아 특별히 초청했다고 한다.

300여 명의 수강생이 함께한 이번 강연은 ‘안될때는 따라하라!’라는 주제로 잘되는 사람을 따라하면 1등을 못하지만 2등은 할 수 있다며, 따라하다 보면 창조, 창의가 생겨 작은 아이디어 제품으로도 전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김영식 회장은 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저서 ‘10미터만 더 뛰어봐’의 저자며 대학생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경영인 3위에 선정된 스타강사다.

30년간 사업을 하며 회사창립에서부터 어려운 시절 한끼 식사 값이 없을 정도로 무일푼 상태에서 현재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공을 거둬 중소기업의 신화를 이룬 김영식 회장은 관공서, 기업체 등에서 500여 회의 열정적인 강연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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