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출연자 배우 추자현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VIVLAS, 대표 정경록)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비브라스는 “청순한 비주얼에 반해 똑 부러지고 당찬 이미지가 자사 아이덴티티와 부합하다고 생각해 추자현을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특히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자기같은 매끈한 피부는 제품 모델로 손색이 없었다”고 전속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녀가 보여주는 꾸준한 성실함과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비브라스의 뷰티 페미니즘 컨셉과 잘 부합하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자현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비브라스는 만년필 형태의 독특한 립 제품인 ‘리바이브 미 립스(애칭 만년필립스틱)’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비브라스의 주력제품이다.
특히 서명할 때 사용하는 오브제인 만년필을 모티브로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자신만의 시그니처로 당당하고 아름답게 자신을 꾸미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비브라스의 뷰티 페미니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겼다. 컬러별로 각기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어 ‘P.S 립스틱’이라는 애칭도 붙었다.
한편, 비브라스는 신세계면세점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롯데면세점을 비롯해 신라, 두타, 동화면세점에 추가 입점해 국내외 고객접점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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