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활기 띠는 이천…‘이천 코아루 휴티스’ 공급
상태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활기 띠는 이천…‘이천 코아루 휴티스’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11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즈니스 거점 도시로 발전 꾀하며 4만 배후수요 확보…관광산업·기업 비즈니스에 긍정적 영향

강도 높은 규제를 담은 8.2 부동산 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 경기 과천시,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고 이 가운데 서울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용산·성동·노원·양천·마포·영등포·강서구)와 세종시는 투기지역으로 중복 지정됐다.

이에 부동산 시장은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서울 인근 비조정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지역은 경기도 이천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SK하이닉스, 신세계푸드 물류가공센터, 현대엘리베이터, CJ제일제당, 한국 야쿠르트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들어서는 등 비즈니스 거점도시로 발전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천에 자리 잡은 각종 산단으로 인해 2만여 명에 이르는 배후수요가 확보된 상태다. 여기에 복선전철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이러한 상승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천은 방문 관광객이 연간 100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앞으로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이천 코아루 휴티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천 안흥동 267-5번지 등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포함한 아파트다.

전용면적 26㎡의 생활형 숙박시설 총 384실(1단지),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총 432세대가 1단지 지하 3층~ 지상 42층, 2단지 지하 5 층~지상 40층 규모로 압도적인 전망은 물론이고 채광과 통풍,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4Bay 남향 위주(일부세대 한정) 단지 배치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500m 이내에는 안흥 유원지, 이천온천공원, 복하천 등이 위치해 자연과 함께 하는 일상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의 하나로 마트, 롯데마트(예정), 이마트 등을 이용한 편리한 쇼핑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반경 1km 이내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가 있어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경강선 복선전철 이천역, 3번 국도, 42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이천IC를 이용할 수 있고,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의 올해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 또한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많은 기업체가 이천에 들어서며 국내외 바이어 등 사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방문객의 인구가 증가했지만, 그에 비해 숙박업소의 객실 수는 부족한 편이었다. ‘이천 코아루 휴티스’의 공급은 이천 관광산업은 물론이고 기업 비즈니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 코아루 휴티스'의 모델하우스는 10월중 오픈 예정이며, 이천시 안흥동 317-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