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컴퍼니,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뭐멍냥’ 정식 서비스
상태바
오라컴퍼니,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뭐멍냥’ 정식 서비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11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고다교육그룹이 반려동물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신규법인 오라컴퍼니는 반려동물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뭐멍냥(뭐든지 있다. 멍냥이의 모든 것)’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모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모토에서 시작된 뭐멍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개성, 품종을 고려해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차별화된 기능들을 더했다.

반려동물의 사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SNS 기능의 ‘멍냥스토리’ 코너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진과 정보를 구분하는데 그치지 않았다. 사용자 반려동물의 종, 연령 등에 맞춰 적합한 콘텐츠를 골라볼 수 있도록 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볼 수 있는 ‘멍냥지식인’ 코너에서는 나와 비슷한 종류의 반려동물 육아경험이 있는 반려 선배들로부터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두 세 달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수많은 반려동물 용품 중 잇템만을 엄선해 취급하는 ‘멍냥마켓’도 선보일 예정이다.

뭐멍냥 관계자는 “정제되지 않은 반려동물 정보들이 아닌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껴 정식 런칭하게 됐다”며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반려인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뭐멍냥은 런칭을 기념해 11일부터 31일까지 약 20일간 슈퍼그레잇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리액션, 지식 등 5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이동용 백팩, 대형견 베드, 원목 캣타워, 원목 화장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