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올리비아하슬러 ‘체크패턴 슈트’, 출시 한달 후 판매율 62%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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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올리비아하슬러 ‘체크패턴 슈트’, 출시 한달 후 판매율 62% 넘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0.11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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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올 가을 출시한 체크패턴 슈트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62%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인기 드라마의 PPL 효과와 더불어 올 가을 체크패턴 트렌드가 맞물려 3040여성들이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을 본격 구매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올리비아하슬러는 최고시청률 26.3%(TNMS전국 기준)으로 최근 종영한 KBS2TV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를 제작지원하며 올리비아하슬러의 체크패턴 슈트를 입은 모델들의 패션쇼 장면과 매장 노출 등 상품을 적극 홍보했다. 실제로 체크패턴 슈트 장면이 방영 된 후, 제품 문의가 급증하며 방영 전 동기간 대비 판매율이 약 3.4배 증가하기도 했다.

올리비아하슬러의 체크패턴 슈트는 그레이 컬러에 체크패턴이 규칙적으로 자리잡은 디자인과 이태리 수입 원단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재킷(OH7FJK202)의 적당한 슬림핏과 일자핏 팬츠(OH7FPT403)는 몸매를 날씬하게 돋보여줄 뿐 아니라 착용감이 편안하다. 울이 함유된 재킷은 보온성이 뛰어나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제격이다.

오화진 패션그룹형지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최근 20대뿐 아니라 사회활동과 모임에 활발한 3040여성들이 중성적인 매력과 여성미를 모두 갖춘 체크패턴 슈트를 적극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체크패턴에 다른 제품들을 크로스 코디하면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만큼 올 하반기 체크패턴 슈트는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체크패턴 슈트는 전국 패션그룹형지 올리비아하슬러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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