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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트릭스, 한국사무소 오픈으로 RDBMS 시장 공략 본격화
이은철 지사장·임형진 기술 부사장 선임…한국 거점으로 아태시장 확대
2017년 10월 11일 09:59:22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클러스트릭스 이은철 지사장(우)과 임형진 기술 부사장(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 전문기업 클러스트릭스(Clustrix)가 이은철 지사장과 임형진 기술 부사장을 선임하며 한국사무소를 오픈,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클러스트릭스는 2010년 클러스트릭스 DB 제품을 상용화해 AOl, 라쿠텐, 시만텍 등에 공급하며 RDBMS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클러스트릭스 DB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에 배포되는 대용량 OLTP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MySQL을 대체할 수 있는 스케일 아웃(Scale-Out) 데이터베이스다. 클러스트릭스 DB는 짧은 지연, 높은 동시성 및 높은 가용성을 유지하면서도 샤딩(Sharding) 또는 복제 작업 없이 읽기 및 쓰기 작업 부하를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한국사무소 수장으로 선임된 이은철 지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올림픽 5회 연속 출전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사격 금메달 리스트로도 유명하다. 이 지사장은 전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 한국 지사장을 지냈고, 통신 알고리즘 개발 전문기업 인텔라(Intelra)의 CEO를 역임한 바 있다.

임형진 기술 부사장은 스케일 아웃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인프라 및 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17년 이상 R&D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최근까지 삼성전자에서 R&D 팀을 이끌었고, 카우치베이스(Couchbase), 오라클, EMC 등에도 근무한 바 있다.

마이크 아제베도 클러스트릭스 CEO는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SaaS, 애드테크, 전자상거래, SNS,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풍부해 클러스트릭스의 분산형 데이터베이스가 초 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이 지사장과 임 부사장 선임으로 강력한 팀을 구축했으며, 아태지역에서 한국을 거점으로 커다란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러스트릭스는 한국사무소에 기술지원서비스 팀장으로 앨런 리(Allen Lee)를 선임해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고객 기술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클러스트릭스는 애플, 구글 등에 투자한 벤처 캐피털 세쿼이아 캐피탈과 썬 공동창립자 앤디 벡톨샤임(Andy Bechtolsheim)이 개인투자자 자격으로 설립에 참여한 하이바 벤처스 등에서 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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