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에이드는 재무설계 DB 공급을 위해 winFM(Financial Marketing) 홈페이지를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winFM은 CPA 전문 마케팅회사 윈에이드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재무설계 및 월급관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해 재무설계사에게 필요한 DB를 제공한다.
기존의 일방적인 DB가 아닌 재무설계사가 필요로 하는 DB 추출을 위해 재무설계 영업을 희망하는 지역, 연령, 성별, 상담 원하는 시간대까지 고려해 신규 DB를 만들고 공급한다고 한다. 윈에이드는 winFM 런칭 기념으로 신규 미팅 진행 시 재무설계 테스트 DB도 지원한다.
윈에이드 이현승 대표는 “재무설계사들이 영업을 희망하는 지역과 연령 등을 타깃으로 인바운드 DB를 제공받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며 영업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winFM은 재무설계뿐만 아니라 보장분석, 노후설계 광고 역시 테스트 중이며 안정화를 통해 DB 공급을 진행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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