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아파트 타운하우스 ‘테르바움’이 10월 강원도 속초 KTX역 인근 지점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신규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르바움 테라스하우스는 속초시 노학동에 1만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시행은 부동산 개발회사 소학타운개발이 맡았다. 특히 속초는 관광 유입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최근 개통한 동서고속도로로 인해 서울~속초간 소요시간이 90분 내외로 줄어들어 속초부동산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급전원주택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지면적의 약 45%를 유럽식 정원으로 지하1층(주차장)에서 지상 4층 수요자가 선호하는 74㎡~110㎡형으로 총 199세대 규모인 속초아파트로 설계돼 분양을 준비 중이다. 특히 전 세대 4Bay와 2.6m 층고, 펜트하우스 수준의 복층형과 탑상형 평면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동쪽에는 속초시내가, 서쪽에는 온천관광지, 남쪽으로는 설악산 관광지가 위치해 있으며 부지 앞 울산바위 조망으로 예쁜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에 투자 및 분양에 관심이 있는 노후 대비 실거주예장자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
인근에는 다양한 골프장, 헬스케어시설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노후대비를 위한 세컨하우스나 힐링타운, 주말주택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
관계자는 “테라스하우스는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으로 같은 면적의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 보다 공간활용이 좋으며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희소성이 있다”며 “강원도부동산 테르바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유선 또는 서울 선정릉역 인근 및 속초 노학동에 위치한 테르바움 홍보관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지역은 8.2부동산대책의 집담보대출, LTV DTI 강화에는 영향이 덜 받는 지역으로 실수요자 보호와 다주택자의 추가적인 주택 구매를 경계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속초는 이 같은 영향을 덜 받는 지역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