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 ‘왕의여자’ 구글스토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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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시픽, ‘왕의여자’ 구글스토어 정식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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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시픽(대표 송상욱)이 진영전을 특징으로 내세운 모바일 MMORPG '왕의여자'를 구글스토어에 정식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왕의 여자'는 중국 청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MMORPG로, 청나라의 왕자 강희제와 반란군의 공주 이이환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낸 스토리가 높은 평가를 받아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린다.

플레이어는 진영을 선택, 서로 사랑하지만 원수지간인 두 남녀의 숨 막히는 갈등과 사랑 이야기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양 진영으로 나뉜 플레이어는 퀘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통 지역에서 만나 PK를 할 수 있고, 같은 진영과의 협업을 통해 약 30여 가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출시된 원스토어에서의 성적도 좋았다. 출시 첫날 무료게임 1위를 차지한 이후 1주일 동안 줄곧 10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마음이 맞는 유저와 결혼의 연을 맺어 큰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버프시스템'과 소액과금의 빠른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사부에 따라 다른 성장라인이 존재하는 '사제 시스템'이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왕의 여자'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타격감은 물론, '가족시련', '오배포획', '결혼던전', '패자 도전' 등 레벨에 따른 다양한 PVE 콘텐츠와 '반란평정', '천군격파', '무쌍전장', 'PK척살' 등 레벨에 따른 다양한 PVP 콘텐츠를 갖추었다. 콘텐츠에 따라 다른 경험과 풍부한 보상을 통해 유저의 만족감을 높일 전망이다.

골드퍼시픽은 '왕의 여자'의 구글플레이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 달성 이벤트, 날개 달성 이벤트, 구글 론칭 응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게임과 공식카페를 통하여 누구나 참여하여 게임아이템 또는 유료 재화 경품을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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