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사물인터넷 신서비스 개발전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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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사물인터넷 신서비스 개발전략 워크숍 개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0.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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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신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 제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 주형철)는 사물인터넷 진흥주간 전시회 행사의 부대행사로 ‘사물인터넷 신사업 개발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10월 13일 13시부터 18시까지 COEX 3층 E홀에서 개최되며, 동 워크숍의 자세한 내용은 사물인터넷 진흥주간 홈페이지, 서울IoT해커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워크숍 문의는 서울산업진흥원 산업혁신연구소로 하면 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물인터넷 서비스 전개와 관련, 갈수록 중요해지는 빠른 신서비스 개발전략에 대한 방법을 제시 예정이다.

세계적인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설계기업 Arm, 클라우드 기반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 달리웍스는, 사물인터넷 신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이 업체들은 국내외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동향과 사물인터넷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활용한 빠른 신서비스 개발 전략을 소개하고,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사물인터넷 서비스 전개에 필요한 하드웨어 업데이트, 보안 등의 이슈 등도 소개한다.

이후 강연에서는 사물인터넷 신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프로토타이핑 실습 과정을 운영 한다. 300 파트너스 김승현 대표가 진행을 하는데, 흔히 서비스 아이디어 프로토타입에서 고객의 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공급자의 시각을 강조하여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객과 서비스 아이디어 검증을 실습을 통해 다룬다.

서울산업진흥원 산업혁신연구소 김태진 소장은 “이제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는 기술중심이 아니라, 고객중심이어야 한다. 따라서 고객의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춘 빠른 아이디어 검증, 최소기능제품 개발 및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통한 빠른 서비스 검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솔루션을 계속 발굴하여 사물인터넷 개발자, 스타트업에게 지속 보급하여,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빠른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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