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남부 교통 요충지 시흥시…‘다인로얄팰리스 목감’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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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남부 교통 요충지 시흥시…‘다인로얄팰리스 목감’ 기대감 상승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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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기존에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불모지로 불편한 교통환경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인선, 신안산선(2023년), 안산선 등과의 환승이 가능하고 대곡~소사선 및 경의선과 서해선, 장항선 등과 연계되는 원시소사복선전철이 추후 개통을 위해 시험운행을 개시한다는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8년 상반기 개통 예정돼 있는 소사원시복선전철(소사원시선)은 본격적인 개통 준비를 위해 현장에 전동차량을 투입하고 시험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소사원시선이 개통될 경우 수도권 서남부지역은 보다 촘촘한 철도망이 구축되며, 남부 및 대륙을 연결하는 간선철도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기에 시흥은 현재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차세대 산업단지로 낙점되면서, 판교와 광교 테크노밸리를 잇는 ‘제3의 판교’로도 주목받고 있어 일대 부동산 시장도 함께 들썩이고 있다. 첨단 R&D 및 산업제조, 유통 등 각종 기업들이 광명시흥테크노밸리에 입주 예정돼 있으며, 2022년까지 5년 간 1조 7천억 원의 비용을 투입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일대는 광명 역세권에 속해있는 데다 도심 접근성이 좋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과 더불어,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신안산선이 지나가는 위치에 있어 실수요자들의 주거지 관심도 상승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판교형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는 광명시흥 일대는 추후 더욱 높은 직주근접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 주변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들은 광명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 이용과 함께 시흥테크노밸리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진단에 따라 시흥테크노밸리 인근 목감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늘고 있는 1인가구들의 수요를 고려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접목시킨 ‘아파텔’로, 주거지 인근의 신안산선 목감역(예정)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KTX광명역 이용은 물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편리한 서울 진입이 가능해 직장인 숙소로도 기대 받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내부로는 층간소음재, 난열패널, 전세대 LED 시공 및 지역 냉난방 시스템과 TV, 세탁기, 냉장고 등의 풀옵션 빌트인을 적용해 합리적인 공간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한편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에 주택홍보관을 두고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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