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 ‘결혼 스트레스 OUT’…명절 직후 노려라
상태바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 ‘결혼 스트레스 OUT’…명절 직후 노려라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0.06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리조트 기업 대명그룹 계열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대표이사: 권성호) 커플매니저들이 결혼적령기 솔로, 미혼남녀를 위한 솔로 탈출 비법을 공개했다.

결혼정보업체 대명위드원 커플매니저들은 ‘추석 명절 직후’가 싱글 생활을 청산하고 솔로탈출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한다. 실제로 지난 3년간 대명위드원 가을 기간 가입자를 살펴보면 남녀의 비율이 각각 53%, 47%로 남성이 여성보다 약 6%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추석 직후 가입자는 추석 연휴 직전에 비해 약 2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혼정보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가 단순히 명절이면 으레 듣는 ‘결혼’ 잔소리 때문일까? 아니면 계절 탓에 솔로들의 외로움이 극도로 강해지기 때문일까?

일각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9~10월 가을은 일조량의 변화가 있는 계절로, 이는 몸 속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러한 신체 변화는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 실제로 외로움, 쓸쓸함과 같은 심리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는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뚜렷했다. 흔히 ‘봄은 여자의 계절,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 이유기도 하다. 음양설에 따라 남성은 여성에 비해 음기가 부족해 음기가 강해지는 가을에 외로움을 더 느낀다는 이유다.

대명위드원 석경노 커플매니저 총괄팀장은 “결혼정보 가입자가 늘어나는 이 시기는 평소보다 회원 층이 다양해져 빠른 미팅 서비스가 진행된다”며, “평소 결혼정보, 재혼정보회사 가입을 망설였다면 명절 직후 시기를 고려하면 좋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의 주요 서비스는 ▲초혼, ▲재혼, ▲노블레스로 구분되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쟈스민, 노블레스, 로얄, 프리미엄 등 타사와 차별성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전문 상담 매니저와의 무료 상담 후 자신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대명위드원 상담 및 가입 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