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파노라마 조망 ‘속초 미소지움 더뷰’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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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파노라마 조망 ‘속초 미소지움 더뷰’ 아파트 분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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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을 젖혔을 때, 맞은 편에 다른 아파트가 보이는 것만큼이나 실망스러운 풍경은 없을 것이다. 집에서 조망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리버뷰’냐 ‘시티뷰’냐에 따라서 집 값이 좌지우지 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단 하루 머무는 호텔에서도 ‘뷰’를 따지는 데, 하물며 짧게는 몇 년, 길면 평생을 살 수도 있는 집을 선택할 때 ‘무엇을 바라보고 살 것인가’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창 밖으로 산이나 바다,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자연 조망 주거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친 자연적인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는 도심과 다소 멀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교통이 발달하고 생활 패턴이 다변화 되면서 교통·생활 인프라가 잘 발달된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조망이 뛰어난 아파트 공급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수요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속초 아파트 분양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속초 미소지움 더뷰’가 그 주인공으로 강원도 속초시 교동 73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35층의 초고층 건물이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SG 신성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전용면적 74㎡, 84㎡A, 84㎡B, 145㎡ 등 총 368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규모에 광폭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 145㎡ 최고층 펜트하우스 배치로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파노라마 조망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 곳은 창문 밖에 펼쳐진 푸른 청초호와 동해바다, 설악산을 마주하고 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구조로 채광, 통풍을 극대화하였다.

35층의 규모로 들어서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 아파트의 분양이 오는 11월로 다가오자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상승하는 추세다. 지금까지 속초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건물인 데다 1층에는 속초 최대 거리인 120m 규모의 상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사업지 인근으로 해양수산특화단지 지정 및 체류형 관광레저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비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생활이나 교통, 교육 인프라도 충분하다. 1km 내 보광병원, 농협하나로마트, 속초경찰서, 속초시보건소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2km까지 확대하면 이마트, 속초시청, 속초공설운동장, 속초해양경찰서,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생활 편의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또한 교동 중심 상업지구 입지로 메가박스, 로데오, 시립도서관 등의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속초초, 청대초, 속초중, 설악중, 설악고 등 1km 내 명문학군 및 학원가 밀집으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 점도 눈에 띈다.

더불어 사업지 주변으로 동해대로와 동서, 동해고속도로, 동서고속화철도(2024년 예정) 등 사통팔달한 교통망이 자리잡고 있다.

한편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07-2번지에 주택전시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034-4번지 3층에 자리잡은 사전 홍보관을 통해 방문 및 전화 상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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