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인터페이스, 시야인사이트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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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인터페이스, 시야인사이트로 사명 변경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9.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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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화 대시보드·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면모 다져…K-글로벌 300 기업에도 선정

시각화 대시보드 전문기업 시야인터페이스(대표 임형준)는 9월 1일자로 사명을 시야인사이트로 변경하고, 시각화 대시보드 및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겠다고 28일 밝혔다.

시야인사이트는 2015년 1월 창립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K-글로벌 ICT유망기술지원사업에 선정돼 시각화 대시보드 솔루션 ‘밀키웨이(MilkyWay)’를 개발했으며, 빅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시스템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지금까지 KBS, 인천국제공항,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관세청, 서울아산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교직원공제회 등에 관제를 위한 모니터링 시각화 대시보드 솔루션 ‘밀키웨이’와 보안 관제 및 보안 증적 관리 솔루션 ‘시야ISAC’을 제공, 구축했다.

또한 신제품인 PC 보안 솔루션 관리 대시보드인 ‘시야 스타맵(StarMap)’을 출시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공하고, 현재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구축 중이다.

개정된 정보통신망법과 시행령에 따라 기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갱신과 각 기관별 상황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보안 증적에 대한 이력 관리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시야인사이트는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안 증적 관리 기능을 기존의 ‘시야 ISAC’에 추가해 고도화했다.

임형준 시야인사이트 대표는 “고객들은 관제용 모니터링 솔루션이 보다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시스템상의 타 장비들과의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줄 것을 요구한다. 또한 의미 있는 정보로 재가공하여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하기를 원한다”며 “고객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솔루션들의 활용성을 높이는 것과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야인사이트는 올해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ICT유망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성과 기술성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K-글로벌 300’ 기업에 선정됐고 기업부설연구소, 벤처기업 등록과 ‘정보보호 관리 시스템 및 이를 통한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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