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점 커피홀이 라떼아트머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커피홀은 라떼아트머신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해당 라떼 아트머신은 2015년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것으로 10초안에 다양한 그림을 라떼 거품위에 그려주는 머신이다.
라떼아트머신은 고객들이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 등의 이미지를 직접 선택하여 라떼아트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기존 아메리카노 중심의 매출이 라떼로 옮겨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커피홀은 가맹계약을 진행한 예비창업주들에게 250만원 상당의 라떼아트머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고, 1300여 만원에 해당하는 매장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 하고있다.
커피홀 관계자는 “소자본으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카페를 창업할 수 있다는 점과 맛있는 커피와 사이드메뉴를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주들과 예비창업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점주와 본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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