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도비도스 “욕실 인테리어의 품격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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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 도비도스 “욕실 인테리어의 품격을 말하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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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 도비도스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제품을 중심으로 욕실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림통상은 2010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 2012년 IF 디자인어워드, 2017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등을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제품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 받았다.

특히 ‘레드닷 어워드’는 올해까지 4번 수상할 정도다.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어워드로, 대림통상은 지난 2010년 디지털 수전 ‘FB6000C/INVENTIO’와 욕조수전 ‘FB6100/ILLIANA’, 2012년 유니버셜 샤워수전 ‘FB6600/Pnuma’에 이어 올해 2017년 4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니버셜 샤워수전인 ‘프레임3.0(FB6610C)는 슬림한 직사각형 프레임의 알루미늄 바이에 오버헤드샤워, 핸드샤워를 일체화된 새로운 타입이다. 또한 일체형 벽걸이 세면기는 벽걸이형으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밑단까지 간결하게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욕실 슬라이딩 장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폴리스티렌(PS) 재질을 사용해 습기에 강하며, 전면에 비산방지 필름을 부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도기일체형 비데는 심플함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자동 물 내림 장치로 사용자를 배려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원노즐로 보다 위생적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미려한 디자인 제품을 앞세운 대림통상은 토탈바스 브래드 ‘도비도스’로 욕실 인테리어 사업을 강화해 B2B와 B2C 분야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림통상은 B2C 사업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위해 SNS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다. 최근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면서 욕실 관련 생활상식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욕실 인테리어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면서 최근에는 카페 같은 느낌과 디자인의 아늑한 욕실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추세다”며 “추석을 맞아 부모님 또는 식구들은 위한 추석선물로 욕실 인테리어 리모델링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대림통상은 1970년 설립 이후 양식기 사업을 시작으로 토털 욕실제품을 생산하며 욕실 이노베이션을 선도해 왔으며, 향후 욕실 인테리어 사업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대림통상은 중국,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운영하면서 욕실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4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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